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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4대 가왕석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1라운드 무대에서는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가수 이문세의 '조조할인'을 선곡해 남다른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투표 결과, 동물원이 아쿠아리움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아쿠아리움은 원흠이었다.
원흠은 "노라조에 제가 영입되면서 새롭게 시작했는데 아직도 저를 이혁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 방송을 통해 새롭게 시작한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저를 아이돌이라고 추측해주셨는데 저 40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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