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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을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경복궁 방문은 물론, 한류의 메카 방송국 탐방기까지 소녀들의 위시리스트가 모두 이뤄지는 마법 같은 유학기를 그렸다.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경복궁을 찾은 소녀들은 한국의 멋과 미를 제대로 맛보며 견문을 넓혀나갔다.
‘유학소녀’ 측은 “한류의 메카 상암동에 입성한 소녀들은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에이비식스(AB6IX)의 이대휘와 아이즈원(IZ*ONE) 등 실물을 영접, 직접 응원을 받으며 깊은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낀다”고 방송 전에 예고를 한 바 있다.
특히 ‘프로듀스48’ 인연의 에리이와 아이즈원의 극적 재회는 눈길을 끌 수밖에 없었다. 지난 회에 이들의 조우가 예고편으로 나왔으니 더더욱 ‘프듀48’ 팬과 아이즈원 팬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됐다.
아이즈원 멤버 중에서는 강혜원이 치바 에리이와 함께 ‘프로듀스48’ 그룹배틀평가 ‘붐바야’ 무대를 함께 한 동기다. 이 평가를 통해 치바 에리이는 지옥소녀, 강혜원은 지옥에서 온 청순래퍼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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