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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에는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는 “얼마 전에 패리스 힐튼이 내한해 내가 MC로 출연 중인 방송에 출연했다”면서 “내가 손금을 볼 줄 아는데, 패리스 힐튼 손금이 상속자 손금이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승희에게 손금을 봐달라고 부탁했다. 조세호의 손금을 확인한 승희는 “결혼하기 전에 만나는 수인데, 결혼을 약속할 여자를 딱 한 번 만나는 수”라고 전했다.
특히 승희는 유재석의 M자 모양의 손금을 보고 “부자 손금이다. 돈이 절대 안 끊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승희는 전현무가 “내 손에도 M자가 있다”고 말하자 “중간에 끊겨있다. 돈 관리를 잘하셔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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