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에서 최근 연일 발생하는 초등학생 성추행 모방 범죄를 저지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3일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귀가 중인 초등학생을 성추행하려 한 A군(13)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6일 오후 7시47분께 인천 삼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귀가하던 B양(8)의 입을 손으로 막고 계단으로 끌고가 성추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역 30여 개 학교를 상대로 탐문 수사와 전단지를 배포하고 주변 아파트 520여 개의 CCTV 분석을 통해 A군의 주거지를 파악, 잠복해 붙잡았다.
경찰은 A군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 삼산경찰서는 13일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귀가 중인 초등학생을 성추행하려 한 A군(13)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6일 오후 7시47분께 인천 삼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귀가하던 B양(8)의 입을 손으로 막고 계단으로 끌고가 성추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역 30여 개 학교를 상대로 탐문 수사와 전단지를 배포하고 주변 아파트 520여 개의 CCTV 분석을 통해 A군의 주거지를 파악, 잠복해 붙잡았다.
경찰은 A군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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