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호텔델루나' 3차 티저 속 신비로운 여신 미모 '시선압도'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6-17 06: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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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델루나' 아이유가 신비로운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과 여진구의 3차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호텔 델루나의 오픈을 준비 중인 아름다운 호텔 사장 장만월(이지은),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낡고 오래된 외관을 지닌 델루나.

    그러나 호텔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내부의 샹들리에나 장식품, 그리고 벽지 등은 화려하기 이를 데 없다. 그런데 불빛이 깜빡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그림자가 지나가는 등 화려함과는 다른 기묘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호텔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물오른 여신 미모를 뽐내는 아이유의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오는 7월 1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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