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신곡 '부작용'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19일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와 타이틀곡 '부작용'를 발매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오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SNS 채널에 멤버들이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 '인트로 "클레 투 : 옐로 우드"('INTRO "Clé 2 : Yellow Wood")'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의 트레일러 영상을 소개하며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이다. 힌트는 '약간의 후회'", "엘리베이터를 타고 또 다른 미지의 공간으로 간다"며 "'Yellow Wood'라는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우리의 이야기들과 생각을 담았다"등 기대감을 높이는 설명들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컴백 타이틀곡 '부작용'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건 '선택'이다. 처음에 어떤 선택을 하게 되면 자신 있게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나도 모르게 '부작용'(잡생각)이 생기는 것 같았다"고 신곡에 대한 메시지를 소개하고 "곡, 안무 모두 반전이 있는 곡이다", "포기하고 싶을 때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곡이면 좋겠다"며 새로운 타이틀곡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또 '부작용'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박력, 서정적, 멋있다", "구성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있는데 이번에는 그 비중이 크다", "포인트 안무가 아닌 포인트 군무다"며 포인트를 강조했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5월 14일과 15일 뉴어크, 17일 LA, 19일 휴스턴까지 총 4회에 걸친 미국 단독 쇼케이스 투어를 전회 매진시키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