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강수정, 이제는 엄마가 된 '여걸식스' 얼짱 듀오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6-1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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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이 강수정과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현영은 6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정이랑 벌써 15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시간 참 빨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영과 강수정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절친다운 붕어빵 미모와 환한 웃음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두 사람은 MBN '엄지의 제왕'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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