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냉장고 묵은 사과의 재탄생...사과빵 레시피는?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18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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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빵 레시피가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알토란' 229회에는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집밥이 보약이다"를 주제로 최인선 셰프가 출연해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인선 셰프는 냉장고에 있는 묵은 사과를 이용해 '사과빵'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필요한 재료는 묵은 사과 1개(250g), 체에 내린 밀가루 1컵, 달걀 3개, 설탕 4 큰 술, 소금 1 작은 술, 꿀 3 큰 술, 녹인 버터 4 큰 술(50g) 등이다.

    레시피는 먼저 사과 반 개를 껍질 째 가로 방향으로 얇게 썬 뒤, 팬에 사과를 둘러 담는다.

    이어 달걀물에 설탕 4 큰 술, 소금 1 작은 술, 녹인 버터 4 큰 술(50g), 사과 반 개를 강판에 갈아 넣고, 체에 내린 밀가루 1컵을 넣는다.

    칼로 자르듯이 움직여 섞은 뒤 센 불을 켜 팬을 달군다.

    이후 약불로 줄인 후 반죽을 넣고 15분간 익히고, 뒤집어서 약 불로 5분간 익힌다.

    마지막으로 그릇에 담고 꿀 적당량을 뿌리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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