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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 차준환 피겨선수가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를 만나는 순간 누군가가 등장했다.
깜짝 손님은 바로 열정맨 유노윤호였다. 유노윤호도 "소개팅프로 나가는 느낌이었다"며 긴장했다.
두 사람은 2011년인 8년 전, 한 피겨예능에서 함께 출연했던 인연을 전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차준환과 같이 유노윤호도 "키가 훌쩍 커져 놀랐다"며 신기해했다.
8년 전 윤호에 대해 묻자 차준환은 "엄청 잘해줬다"면서 탕수육도 사준 좋은 형이라고 했다.
이어 SNS에서 화제가 된 8년 전 추억속으로 떠났고, 함께 영상을 보며 유노윤호는 "잘 컸다"며 기특해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된 기사를 봤다, 세계로 뻗어나갈 아이라고 했던 말이 실현됐다, 어린나이 다 쏟아내는 모습이 멋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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