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결혼 후 행복한 근황... "부러우면 지는 것"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6-20 0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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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은채가 결혼 후 행복 근황을 전했다.

    17일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루 떠나고 우울한 나를 위해 부모님을 모신 미니오빠짱 오랜만에 아빠.엄마 보니깐 좋다. 우리 훈이는 일때문에 나중에.따로 누나랑 여행가자꾸나^^젤 마음이 힘들텐데 곧 힐링시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에서 힐링을 하고 있는 성은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침을 삼키게 만드는 해산물 요리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은채는 지난해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1월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을 존중해 네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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