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앞으로 조달청 설계공모 심사가 사업별로 특성화된 심사항목이 추가되고 심사위원 사전공개 등의 설계공모 심사제도가 개선, 투명성 확보 및 설계품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16일 인천지방조달청에 따르면 그동안 비공개 심사에 대한 불공정성 의혹, 심사당일 검토 및 평가로 인한 심사의 실효성 논란으로 설계공모 제도 전반에 대한 업계의 부정적 인식이 높아 개선작업에 착수했다.
따라서 조달청은 설계공모 심사의 투명성 확보 및 설계품질 향상을 위해 심사위원 및 평가결과 공개, 공모안 사전 검토기간 확보, 모형제작 폐지 등 운영방법도 대폭, 개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또 심사위원 사전공개 및 공모 안에 대한 사전 검토기간을 부여해 충분한 검토 후 토론을 거쳐 평가토록 했으며 최근의 환경변화에 따른 녹색설계 및 친환경설계의 평가 내용을 심사내용에 추가했다.
이와 함께 모형을 제출목록에서 제외하고 PPT 발표도 별도의 발표 자료를 작성하지 않고 기 제출된 설계 설명서로 대체하도록 했다.
또한 건축디자인 공모시 표현도가 낮은 기계, 전기 등 부대공종 분야를 심사에서 제외해 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고 위원별 평가점수 및 종합점수, 평가사유서, 입상작 등 모든 평가결과를 공개하여 심사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개선된 설계공모 심사는 설계엔지니어링 업계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설계디자인의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사분야 축소, 사전검토 등으로 심사내용의 전문성이 확보돼 기술력 평가 위주의 심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설계공모 시 비용이 부담이 높은 모형제작 및 별도의 PPT 발표자료 작성을 폐지해 업계의 비용부담 경감은 물론 소규모 건축사무소와 신진 건축가들의 참여기회 확대로 이어져 다양한 디자인 개발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은 이와 병행해 그동안 비공개로 운영하던 3,000명의 설계자문위원 명부를 해체하고 설계공모 심사 등을 위한 280여명의 설계자문위원을 새로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문의(450-3571)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16일 인천지방조달청에 따르면 그동안 비공개 심사에 대한 불공정성 의혹, 심사당일 검토 및 평가로 인한 심사의 실효성 논란으로 설계공모 제도 전반에 대한 업계의 부정적 인식이 높아 개선작업에 착수했다.
따라서 조달청은 설계공모 심사의 투명성 확보 및 설계품질 향상을 위해 심사위원 및 평가결과 공개, 공모안 사전 검토기간 확보, 모형제작 폐지 등 운영방법도 대폭, 개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또 심사위원 사전공개 및 공모 안에 대한 사전 검토기간을 부여해 충분한 검토 후 토론을 거쳐 평가토록 했으며 최근의 환경변화에 따른 녹색설계 및 친환경설계의 평가 내용을 심사내용에 추가했다.
이와 함께 모형을 제출목록에서 제외하고 PPT 발표도 별도의 발표 자료를 작성하지 않고 기 제출된 설계 설명서로 대체하도록 했다.
또한 건축디자인 공모시 표현도가 낮은 기계, 전기 등 부대공종 분야를 심사에서 제외해 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고 위원별 평가점수 및 종합점수, 평가사유서, 입상작 등 모든 평가결과를 공개하여 심사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개선된 설계공모 심사는 설계엔지니어링 업계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설계디자인의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사분야 축소, 사전검토 등으로 심사내용의 전문성이 확보돼 기술력 평가 위주의 심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설계공모 시 비용이 부담이 높은 모형제작 및 별도의 PPT 발표자료 작성을 폐지해 업계의 비용부담 경감은 물론 소규모 건축사무소와 신진 건축가들의 참여기회 확대로 이어져 다양한 디자인 개발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은 이와 병행해 그동안 비공개로 운영하던 3,000명의 설계자문위원 명부를 해체하고 설계공모 심사 등을 위한 280여명의 설계자문위원을 새로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문의(450-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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