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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짜: 원 아이드 잭'(타짜3, 감독 권오광) 촬영장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길게 기른 류승범과 해맑게 웃고 있는 임지연 외에도 영화에 합류한 이광수까지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예수님 컷'을 한 류승범의 모습은 보는 이드르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타짜3'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인생을 건 한탕에 올인하는 이야기로, 지난 2월 2일 6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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