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연천군(군수 김규선)이 각종 민생치안 범죄예방 등을 위해 지역내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범죄예방 및 검거 등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군은 강·절도 등 강력범죄를 사전 예방키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7억100만원을 투입해 차량방범용 18대, 생화방법용 16대 등 총 34대의 CCTV 설치했다.
설치한 방범용 CCTV는 안전 사각지대에 설치돼, 범죄 억제는 물론 자동차를 이용한 기동성 범죄와 학교주변, 범죄우려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한 증거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과 3월 특수절도 사건에서 결정적인 증거자료로 사용되는 등 총 12건의 사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6월에도 학교주변 및 범죄우려지역에 생활방범용 CCTV 6대를 설치 완료하고, 차량방범용 CCTV를 미산면 우정리, 청산면 초성리 등 2곳에 각각 1대씩 설치 완료했다.
군은 주민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추후 국˙도비 지원을 받아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방범용 CCTV가 농작물 절도와 강도사건 등 각종 민생범죄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강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hsk@siminilbo.co.kr
26일 군에 따르면 군은 강·절도 등 강력범죄를 사전 예방키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7억100만원을 투입해 차량방범용 18대, 생화방법용 16대 등 총 34대의 CCTV 설치했다.
설치한 방범용 CCTV는 안전 사각지대에 설치돼, 범죄 억제는 물론 자동차를 이용한 기동성 범죄와 학교주변, 범죄우려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한 증거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과 3월 특수절도 사건에서 결정적인 증거자료로 사용되는 등 총 12건의 사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6월에도 학교주변 및 범죄우려지역에 생활방범용 CCTV 6대를 설치 완료하고, 차량방범용 CCTV를 미산면 우정리, 청산면 초성리 등 2곳에 각각 1대씩 설치 완료했다.
군은 주민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추후 국˙도비 지원을 받아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방범용 CCTV가 농작물 절도와 강도사건 등 각종 민생범죄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강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hsk@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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