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급상승' 이필모 서수연 부부,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는 최화정의 결혼 예감... "그때 그 데이트?"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6-21 04:10:00
    • 카카오톡 보내기
    이필모 서수연의 데이트에 대한 최화정의 소감이 화제 급부상하고 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데이트에 최화정의 전망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의 수줍은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필모는 여성 파트너를 위해 의자까지 챙겨주는 등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똑같이 있는 팔에 점을 발견, 닮은 '점'이 많다며 흐뭇해했다. 점이란 공통점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시작했다. 서수연은 이필모를 위해 고기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섬세한 모습이었다.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2년 전 실제로 본적 있다, 같이 사진도 찍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알고보니 2년전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찍을때, 우연히 함께 만났던 것. 2년 전 처음 만나 2년 후에 다시 만난 운명이었다. 이필모는 사진을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필모는 "나한테 좀 보내달라"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건넸다. 서수연은 "연락처를 모른다"고 했고,필모는 조심스럽게 연락처를 드리겠다며 번호를 교환했다. 서로 마음 속에 저장한 순간이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데이트에 프로그램 진행자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최화정은 "난 결혼할 것 같다, 결혼엔딩 예상"이라면서 결혼의 맛이 될 것이라 확신할 정도였다.

    한편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올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