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배우 채정안이 클레이사격에 도전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는 채정안의 취미 생활 찾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채정안의 취미 찾기 종목은 사격이었다. 그녀는 이번 클레이사격을 하는 동호회 회원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만반의 준비를 한 뒤, 사격에 나선 채정안. 그가 표적을 맞추는 것은 쉽지 않았다. 코치의 지도에 방아쇠를 당겼지만 연거푸 표적을 맞추는데는 실패했다. 이후 마지막 한 발이 남았고, 마음을 가다듬은 그는 성공했다.

사격을 하는 동안 채정안은 특유의 허당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총기의 반동으로 인해 가슴이 아픈 상황에서 어깨를 늘어뜨리고는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한 차례 사격을 마친 그는 서바이벌 사격을 했다. 이때도 역시나, 허당 캐릭터로 상대팀에게 점수를 내주면서 보는 이들에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