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구본승' 닮았다는 말 들어"...이영자 "상대방이 웃어야 농담"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22 0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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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연이 자신의 닮은꼴에 얽힌 일화를 공개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는 여자에게 유병재를 닮았다는 말을 한 사연을 듣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도연은 사연을 듣던 중 "나는 신인 때 구본승 오빠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배들이 '야, 구본승!'이라고 하면 구본승 노래를 부르곤 했다"라며 곧바로 구본승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사연으로 돌아가, "전유성 선배님이 한 말이 있다. 상대방이 웃어줄 때, 그게 진정한 농담인 거다"라며 사연자의 고민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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