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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호산에 대한 '인생극장'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준비한 영상을 본 박호산은 "첫 장면 보고 깜짝 놀랐다. '블랙잭'은 화면으로 보는 게 몇십 년 만이다. 왜 아침부터 저를 울컥하게 만드시는 거냐"며 살짝 눈물을 내비쳤다.
김정현 리포터는 "연극을 오래 하다 보면 배고픈 에피소드가 하나씩 있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박호산은 "배고픈 정도는 아니었고, 쌀밥에 국 정도는 먹었다"며 장난스레 답했다.
이어 박호산은 "첫 배역을 받아서 공연을 했을 때 도서상품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박호산은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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