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간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건전한 의정풍토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충분한 토론과 합의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명호(한나라당)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은 <매거진시민>과의 인터뷰에서 제6대 구의회 의장으로서 향후 의정 운영 계획에 대해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4선 의원으로 제6대 강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게 된 이 의장은 최근 워터프론트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마곡지구 개발을 비롯해 서울 서남권의 핵심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각종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중요한 이 시기에 구민의 대변자로서 소명을 받게 돼 앞으로 의원들과 함께 지역발전 및 민생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반기 원구성에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앞으로 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상호간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건전한 의정풍토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과 합의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등 위원회 운영에 정책개발 및 심의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의원연수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의원들이 전문성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구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지역이 경쟁력을 갖고 지역발전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성장거점을 육성해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나름대로의 로드맵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며, 친환경·교통 분야 등 개발 보다는 관리를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곳곳의 현안문제들을 찾아 관련 법규를 정비하고 집행부의 각종 정책이 올바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을 통한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구정 각 분야에 있어 의회와 집행부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 입안단계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보다 투명한 정책을 추진하고, 이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을 수용해 나갈 때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는 실현될 수 있으며, 구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소명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뤄나갈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6대 강서구의회 의원들에게 “당리당략을 떠나 지역의 민의를 대변하고, 항상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먼저 생각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 주길 바란다”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의정에 대한 주민참여 기회를 대폭 늘려 다수의 의견이 반영되는 참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이명호 의장.
이 의장은 앞서 5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선거 공약 실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어 앞으로 어떻게 구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참된 의회를 운영해 나갈지 더욱 더 기대되는 바이다.
이명호(한나라당)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은 <매거진시민>과의 인터뷰에서 제6대 구의회 의장으로서 향후 의정 운영 계획에 대해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4선 의원으로 제6대 강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게 된 이 의장은 최근 워터프론트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마곡지구 개발을 비롯해 서울 서남권의 핵심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각종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중요한 이 시기에 구민의 대변자로서 소명을 받게 돼 앞으로 의원들과 함께 지역발전 및 민생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반기 원구성에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앞으로 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상호간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건전한 의정풍토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과 합의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등 위원회 운영에 정책개발 및 심의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의원연수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의원들이 전문성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구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지역이 경쟁력을 갖고 지역발전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성장거점을 육성해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나름대로의 로드맵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며, 친환경·교통 분야 등 개발 보다는 관리를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곳곳의 현안문제들을 찾아 관련 법규를 정비하고 집행부의 각종 정책이 올바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을 통한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구정 각 분야에 있어 의회와 집행부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 입안단계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보다 투명한 정책을 추진하고, 이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을 수용해 나갈 때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는 실현될 수 있으며, 구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소명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뤄나갈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6대 강서구의회 의원들에게 “당리당략을 떠나 지역의 민의를 대변하고, 항상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먼저 생각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 주길 바란다”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의정에 대한 주민참여 기회를 대폭 늘려 다수의 의견이 반영되는 참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이명호 의장.
이 의장은 앞서 5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선거 공약 실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어 앞으로 어떻게 구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참된 의회를 운영해 나갈지 더욱 더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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