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의 입대 당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는 최근 군입대 한 워너원 멤버 윤지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섹션TV와 만난 윤지성은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윤지성입니다”라고 해맑게 인사를 건넸다.

윤지성은 군 입대 하는 기분에 대해 “다들 가는 거고 평소에 걱정도 많이 없는 편입니다”라며 “날씨가 좋아 다행이네요”라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또 윤지성은 입대 전날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한 물음에 “밥도 먹고 고기도 먹고 사이다도 마시고. 평범한 날들과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정현 아나운서가 “제대하는 날에도 또 올게요”라고 하자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한 윤지성은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