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정우성에 고3 수험생으로 오해받아" 무슨 사연이길래?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24 01:20:00
    • 카카오톡 보내기
    이혜성 아나운서가 동안 외모 때문에 벌어진 일화를 밝힌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해투4'에서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이혜성이 출연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1992년생이다. 이날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인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 정우성 씨가 나올 줄 몰랐는데 계시더라. 그때 수능 날이어서 차가 막혀 좀 늦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늦어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수능은 잘 보셨어요' 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