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김진경 "원래 잘 붓는 편...OOO 3000개씩 해" 그녀의 부기 해소 비법은?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24 01:20:00
    • 카카오톡 보내기
    '해피투게더4' 모델 김진경이 부기 빼는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김진경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경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벌써 7년 차 모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매력을 뽐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드라마가 동시간대 1위를 하다 보니 어르신들이 많이 알아보신다"고 말했다.

    이어 "실물이 낫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이라며 "그런데 얼굴이 잘 붓는 편이라 줄넘기 3000개를 하며 부기를 빼곤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일이 3월인데 그때가 패션위크 기간이다. 모델이 되고 미역국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현이는 공감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송해나는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공감하는 척 하지 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