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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KBS2TV '스타골든벨'에서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은 최재환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잘생기고 그런 것보다 같이 있으면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수줍게 밝힌 것.
이에 최재환은 "상을 탄 것 같다"면서 "언제 이런 날이 있을까 싶다"고 즐거워했다.
또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황우슬혜, 홍수현 같은 키크고 섹시하면서도 도시적인 여성"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재환은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해 매 작품마다 인상적 캐릭터를 선보이며 충무로의 씬스틸러로 활약해 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재환은 올해 나이 3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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