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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미국 하와이 집에서 요가 콘텐츠를 선보이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의 방송을 위해 요가 매트를 챙기는가 하면, 엄마의 요가 동작을 따라하는 등 활약을 보여줬다.
야노 시호는 시청자들로부터 "추성훈씨가 설거지 많이 도와주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추성훈씨는 설거지를 거의 도와주지 않는다. 요리를 한다. 그래서 설거지를 잘 안 해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꽃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제가 꽃을 가져와서 꽃을 줬다"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사랑아 앞니는 어디갔니? 왜 빠졌어?"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 앞니가 빠졌어요"라며 함께 웃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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