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아내 조병희가 다 챙겨줘...매일 당뇨·혈압약 먹는다"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2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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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철이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는 이윤철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윤철은 "아나운서 시절에 집, 가정, 아내, 아이들보다 일에 더 충실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당뇨, 혈압약을 챙겨먹으며 이윤철은 "당뇨약을 먹는다. 아침에는 혈압약도 먹는다"고 밝혔다.

    아내 조병희 씨는 "젊을 때부터 아픈 곳이 너무 많았다. 걱정되더라. 그때부터 지금까지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철은 "의사가 여러 가지 검사를 하더니 '큰일 날 뻔 했다. 바로 입원하라'고 했다. 그때부터 아내가 먹는 것부터 해서 다 챙겨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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