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이현이 "몸매 관리 따로 안해"...송해나 "재수 없다" 야유 '폭소'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25 0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해피투게더4' 모델 이현이가 살이 안 찌는 체질에 대해 자랑해 주변의 야유가 이어졌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이현이가 몸매 비결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이는 "출산한 지 두 달밖에 안됐다"며 "모델들이 키가 크니까 살이 쪄도 티가 안 난다. 임신했을 때 18kg 정도가 쪘었다. 지금은 살이 빠졌는데 따로 운동은 안 했다. 체질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해나는 "재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말했고, 장윤주 역시 "우리는 진짜 열심히 관리해야 되는데 따로 관리 안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송해나는 "이현이는 진짜 많이 먹는다. 어제도 양꼬치 5인분을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20대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쪘는데 20대 후반이 되니 좀 찌더라. 지금이 찐 상태"라며 "평소 몸매 관리를 안 하는데 물어보면 대답을 못 해 죄송하다. 사실대로 얘기하면 재수 없다고 한다. 그냥 재수 없는 캐릭터가 됐다"고 설명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