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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은정과 공개 열애 중인 소지섭의 고급 빌라 매입 소식이 전파를 탔다.
최근 소지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61억 원 전액 현금을 주고 구입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 흑석 박사는 "소지섭이 구입한 호수는 대형 평수 90평대"라며 "주방 인테리어에만 최소 3억 원의 비용이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또 흑석 박사는 "방탄소년단이 팀 숙소로 사용하고 있고 이승철, 안성기, 이영자, 추자현, 그리고 대기업 가족들도 많이 사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곳은 커뮤니티 시설이 잘돼 있고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췄다. 세대 수도 적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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