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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국민 애창곡을 탄생시킨 ‘작사·작곡가 김진룡 편’이 전파를 탔다.
2018년 왕중왕전 이후 우승이 없던 가수 김용진. 이 때문에 김용진을 점을 보러 가기도 했다고. 김용진은 "저 완전 기독교인데"라면서 '강산에 편' 출연 당시에도 점을 보러 갔다고 털어놨다.
김용진은 "좋아질 거라고 했는데 불이 안 켜지더라"면서 씁쓸함을 드러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네 번째 무대는 김용진이 꾸몄다. 김용진은 가수 김동환의 '묻어버린 슬픔'을 쓸쓸하고 거친 보컬로 담백하게 소화하며 호소력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그러나 김용진은 '산다는 것은'을 열창한 듀에토에 패했다. 듀에토는 김용진을 꺾고 3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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