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경찰청(청장 김윤환)은 최근 국제범죄수사대 현판식을 갖고 외국인의 불법단체 결성 및 조직, 세력화 등 각종 체류질서 문란행위에 대한 단속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첨단산업기술유출과 여권 위변조, 위장국제결혼, 불법송금, 테러, 마약 등 날로 증가하는 국제성범죄 치안수요에 걸 맞는 외사치안을 확립하기 위해 지역책임 수사를 목적으로 권역을 공항권, 항만권 등 2개 권역으로 나눠 책임 있는 수사를 전개키로 했다.
이는 지난 1일 외사과에 편제된 부산과 인천, 경남청 등 5개 지방청에 국제범죄수사대를 동시 발대해 인천경찰청도 2개대 20명으로 구성, 국제범죄수사대 현판식을 청, 차장, 국제범죄수사 1,2대장 등 외사수사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현재 인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체류인은 불법체류자 포함해 약 5만여명으로 추정되며 최근 무분별한 국제결혼에 따른 결혼이주여성들의 범죄피해 사례가 발생 무등록 업체 및 알선 한 피의자 43명을 검거, 건전한 국제결혼문화 조성 등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인천경찰청은 이번 국제범죄수사대 현판식을 계기로 수사과정에서 외국인 피의자들의 인권보호에도 앞장서 선량한 체류외국인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인천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현판식에 참석한 간부 경찰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첨단산업기술유출과 여권 위변조, 위장국제결혼, 불법송금, 테러, 마약 등 날로 증가하는 국제성범죄 치안수요에 걸 맞는 외사치안을 확립하기 위해 지역책임 수사를 목적으로 권역을 공항권, 항만권 등 2개 권역으로 나눠 책임 있는 수사를 전개키로 했다.
이는 지난 1일 외사과에 편제된 부산과 인천, 경남청 등 5개 지방청에 국제범죄수사대를 동시 발대해 인천경찰청도 2개대 20명으로 구성, 국제범죄수사대 현판식을 청, 차장, 국제범죄수사 1,2대장 등 외사수사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현재 인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체류인은 불법체류자 포함해 약 5만여명으로 추정되며 최근 무분별한 국제결혼에 따른 결혼이주여성들의 범죄피해 사례가 발생 무등록 업체 및 알선 한 피의자 43명을 검거, 건전한 국제결혼문화 조성 등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인천경찰청은 이번 국제범죄수사대 현판식을 계기로 수사과정에서 외국인 피의자들의 인권보호에도 앞장서 선량한 체류외국인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인천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현판식에 참석한 간부 경찰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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