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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청하와 매니저 류진아 씨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됐다.
청하와 댄스팀, 매니저는 한 대학교 축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다음 스케줄로 이동했다.
차 안에서 매니저는 "내가 다 노래한 것 같다"며 청하의 무대에 격려를 건넸다. 이어 "청하 표정 따라할 수 있는 게 있다"며 차 안에서는 끝내 보여주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개인 인터뷰에서 매니저는 "청하가 무대에서 멋있게 하는 표정이 있다"며 스웨그 넘치는 청하의 표정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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