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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환이 프리 선언 후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프리를 선언한지 1년 5개월 차가 됐다"고 밝힌 김환은 "프리 선언 후 수입이 조금 나아졌다"고 말했다.
김환은 "청소기부터 건조기까지 주로 전자 제품 행사장을 간다. 15개월 딸이 있는데 행사 때 잘 녹여낸다. 아이가 기어 다니다 보니 먼지가 있는지 몰랐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청소기가 필요할 것 같다고 한다. 전자제품 행사는 끊임없이 들어온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환은 "나중에 혹시 대박나면 프리 선언한 장성규 씨랑 라이벌이 될 수도 있겠다"는 말에 "예전에 장성규 씨가 행사를 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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