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미나 어머니, 3년 전부터 시집살이?..."남편x시모 뒷바라지 위해서"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2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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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패밀리' 미나 어머니가 시집살이를 자처한 이유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남편 나기수와 그의 어머니가 살고 있고 아파트로 들어가 시집살이를 자처한 미나 어머니 장무식 여사의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장무식은 아침부터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72세 새아가로 변신한 채 94세 시어머니에게 문안 인사를 드렸다. 장무식은 “항상 그러는 것은 아니고 특별히 새색시 기분을 내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장무식은 또 “원래는 시어머니가 집안일을 다 하셨다. 그런데 팔 부상을 당해서 병원에 입원한 이후로는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3년 전부터 들어와 살았고 퇴원 후에도 시어머니 간호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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