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사탕 포장 부업...1개 5전 받아" 그녀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27 0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부업을 했던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과거 부업 일화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와 기안84가 성훈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헨리는 "(서프라이즈 선물을 하면 촬영장에서) 성훈을 더 잘 봐줄 것"이라며 성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서프라이즈 메뉴 가운데 하나인 핫도그를 준비했다. 헨리는 구운 빵에 소세지를 넣고 맛깔나는 핫도그를 완성했다. 헨리는 기안84에게 맛 보여주고는 흡족한 반응을 얻었다.

    두 사람은 곧 방대한 양의 음식을 준비하느라 말을 잃었다. 두 사람을 보며 박나래는 "부업하시는 분들 같이 말 한마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과거 부업을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100원 짜리 사탕을 포장하는 부업을 했었는데 가격은 한 개에 5전을 받았다. 친구와 6시간을 했는데 2000원을 벌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