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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맛2'에서는 오창석 이채은의 데이트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오창석 이채은은 패러글라이딩 데이트를 즐겼다. 이채은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오창석에게 손을 흔들며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나 오늘부터 '채은 씨'라고 안 부를 거다. '채은아'라고 부를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창석은 "그래도 돼 채은아?"라고 물었다. 이에 이채은은 "그럼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내가 3일 전에 집 앞에 갔을 때 했던 말 기억나느냐"고 물었다. 이어 오창석은 "'이 여자는 좋아질 거 같다'고 했던 말. 진짜 좋아진 것 같다"고 이채은에게 고백했다.
오창석의 고백을 듣고 이채은은 말없이 미소만 지었다. 오창석은 "많이 보지는 앟았는데 좋아하게 된 거 같다"고 했다. 이채은은 "패러글라이딩 하면서 들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다"고 했다.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가식으로 만나는 거 아니니까 알아달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이채은은 "저도 마찬가지니까 알아줬음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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