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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박나래가 등산객 분장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지난 주 문세윤과의 내기에서 진 박나래는 히말라야 등산객 분장을 위해 롱패딩을 입고 녹화장에 들어왔다. 붐은 영화 히말라야 황정민으로 분장한 박나래에게 "지금 상황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여기는 춥고 덥습니다"고 진심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롱패딩을 입으면서도 맨발인 발에는 메니큐어가 곱게 발라져 있었다.
이를 본 붐은 "히말라야에도 네일숍이 있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K2정상에 가면 네일숍이 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신동엽은 "오늘 왜이렇게 춥나 했더니 나래를 위해 에어콘을 틀은 거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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