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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송가인, 청하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청하가 매니저에게 선물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 청하는 자신도 매니저의 선물을 받고 운 적이 있다며 “언니가 사진첩을 만들어서 연습생때부터 찍었던 사진을 하나하나 프린트해서 문구를 적어서 준비했다. 1위 한 것까지 적어서 만들어줬다. 엄마랑 같이 울었어”라고 말했다.
이때 유병재는 “규선 매니저에게 선물을 받고 운 적 있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유병재는 “저랑 한 달 차이다. 제가 한 방 치고 받아야하는데 저는 마음으로 표현 못하니까 크기로 준다. 형이 굉장히 저가의 만년필을 사줬다. 굉장히 저가였다. 굉장히 서러웠다”고 분해서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제가 10만 원짜리를 줬다면 700원 짜리를 받은 거”라고 비유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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