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나 혼자 산다' 300회이자 6주년을 맞은 무지개 회원들이 자축 운동회를 벌이는 예고편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해당 예고편에는 '나혼자 산다' 멤버들과 함께 박충재, 한혜연, 이연희, 유노윤호, 김연경, 혜리, 박준형 등과 함께 잔나비 최정훈이 등장한다.
앞서 최정훈의 부친 최 모 씨는 사업 과정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원 이상의 향응과 접대를 한 혐의를 받으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최 모씨는 횡령, 사기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본방송에 최종훈이 등장할지 다양한 추측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한편 해당 예고편에서는 '나 혼자 산다' 초대 손님들을 한 명 한 명 소개하는 것과는 달리 논란을 의식한 듯 최정훈만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최정훈은 예고편에서도 거의 얼굴이 등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멀리서 흐릿하게 얼굴이 잡힌 모습만 보여졌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