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유병재가 과거 지하, 반지하, 고시원 등 다양한 주거형태로 살아봤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 팀의 특별 코디로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지하,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원룸, 투룸 등 다 살아봤다"며 "집 구하는데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고 전했다.

이에 MC 김숙이 "유병재 씨, 낯 가리는데 집은 안 가리세요?"라고 묻자 유병재는 "집은 가리려면 돈이 필요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