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오빠랑 친하면 좋은사람”...연인 차현우 향한 믿음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28 0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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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에게 보낸 무한 신뢰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는 황보라, 황찬성, 이유준, 정이랑, 신승환이 출연해 서로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박나래는 신승환이 베프(베스트프렌드)라고 칭하는 황보라가 부담스럽다 말했다고 폭로했다. 신승환은 “작년 11월부터 알게 됐는데 절친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보라는 차현우와 신승환의 인연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남자친구와 엄청 친하다”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면 내가 믿어도 된다는 믿음이 있다. 그래서 의지할 수 있는 오빠고 베프라고 칭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가만히 듣던 황찬성은 “미리 얘기해주지”라고 지적했다. 정이랑은 “보라 씨가 훅 들어오는 게 있다”라면서도 “모든 사람을 좋아하려고 하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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