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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100회를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부부' 릴레이 특집으로 꾸며져 첫 번째 주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아이 출산 후 1년 3개월 만에 다시금 '동상이몽2' 카메라 앞에 섰다. 우효광은 "안녕하세요, 저는 추자현 남편 우효광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나 한국말 늘었다!"고 중국어로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우효광은 이어 "시청자 분들 너무 보고싶었다. 드디어 아빠가 됐다. 그동안 알차게 보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아이 낳고 한국 드라마로 복귀할 수 있었고, 이렇게 시청자 뵐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반가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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