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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순천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경헌과 구본승은 새 친구를 마중하러 나갔다. 제작진은 새 친구 힌트로 미녀 배우 ‘샤를리즈 테론’을 제시했지만 강경헌은 "전혀 감이 안 온다"고 말했다.
이후 브루노를 발견한 강경헌은 브루노를 알아보지 못 했고, 구본승은 "예전에 보챙과 활동했던 브루노다. 나랑 '21세기 위원회'를 같이 방송했다"면서 반색했다.
강경헌은 "안다. 이렇게 예쁜 파란색 눈을 가까이서 처음 본다"고 면서 브루노의 외모를 극찬했다.
브루노 또한 강경헌에 "아름답다"면서 강경헌의 나이를 들은 뒤 "우리는 나이를 따지지 않으니까 너무 부담 갖지 지 말라. 아줌마 같이 생기지 않았다"고 서툰 한국말로 칭찬했다. 그러나 강경헌은 아줌마라는 단어에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부르노는 "25살이라 해도 믿겠다"고 다시금 표현을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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