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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특별판에서 홍자는 송가인을 향한 배신감을 드러낸 모습이 조명된 것.
당시 본선 2라운드 미션으로 일대일 데스매치가 진행 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송가인은 상대를 지목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 이에 송가인은 “진이 된 것까진 참 좋았는데 이건 혜택도 아니고 벌도 아니고 너무 가혹했다”며 “제작진들 진짜 나빴다”고 말했다.
홍자도 인터뷰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대결 상대’로 송가인을 꼽으며 “정말 피하고 싶다”고 했으나 송가인은 대결 상대로 홍자를 지목했다.
홍자는 “처음에는 정말 정신이 안 차려졌다. 뭐지? 배신감이 들더라”라며 송가인을 향해 “꼭 나여야만 했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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