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발레리나 강수진과 동문"...알고보니 국립발레단 출신?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30 00:01:01
    • 카카오톡 보내기
    배우 도지원이 발레리나 강수진과 고교 동문임을 밝힌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도지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진행을 맡은 유민상과 대현은 도지원의 국립 발레단 출신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강수진과 동문인 것도 추가로 공개됐다.

    도지원은 “강수진보다 발레를 잘했느냐”는 질문에 바로 부인했다. 그는 “학년은 달랐지만 강수진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그때도 발레를 잘했다”고 말했다.

    이후 도지원은 “그러다가 광고를 찍게 되면서 그 다음날 국립 발레단에 사직서를 내야 했다”며 배우로의 길에 들어선 뒷이야기를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