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기부는 자동이체, 금액 중요치 않아"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30 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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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가 다시금 어록을 제조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박명수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명수는 지난 2월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소리를 못 듣는 거 자체가 너무 불행한 거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내 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돕게 됐다"고 말했다.

    어록 제조기 다운 새로운 어록도 추가했다. 박명수는 "기부는 자동이체다.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 함께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션 이미지가 있다"는 김태진 말에 "션 얘기는 하지 말라. 그 친구는 집도 안 사고 기부하더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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