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조세호가 아토피 때문에 고생했던 과거를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상도동 상도시장 한 만두 가게를 찾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민으로 등장한 어머니는 딸이 의식 불명 상태에 있었던 가슴 아픈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자 조세호도 가슴 깊이 공감하며 "저는 어렸을 때 아토피 너무 심했다"며 "엄마가 '아프게 낳아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이어 "'엄마가 너를 좀 더 건강하게 낳아 줘야 하는데' 하며 밤새 우셨는데, 그 마음이 다가오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