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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1+1'에서는 썸들의 쇼핑 게임이 시작됐다. 가수 소유 김희철 이수근 피오가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소유는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취향을 파악하는 방식"이라고 대전제 규칙을 설명했다.
김희철은 "취향을 마트에서 파악한다는 게 아주 기발하다"며 "탕수육만 하더라도 부먹과 찍먹으로 나뉜다"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일반인 참가자들이 취향에 맞춰 썸을 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고, 소유는 "저희도 연예인 편 썸바이벌 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지난번 그분은 썸이 끝났나"라며 몰아가기 시작했고, 소유는 "무슨 말이냐"며 부인했다. 이수근 역시 소유 몰이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나도 지금 썸 없다"고 덧붙였고, 김희철은 "형은 당연히 없어야죠"라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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