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조세호, 시민 “다큐 찍느라 고생”...계속되는 인지도 굴욕 유재석 ‘폭소’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30 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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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퀴즈 온 더 블록’ 조세호가 변함없이 인지도 굴욕을 겪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을 찾아간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앙대 학생들과 담소를 나눈 두 사람은 시장 골목으로 들어섰다. 유재석은 정감있는 풍경에 “이런 곳이 있네”라고 감탄했다.

    이때 한 상인이 “유재석 씨 우리 본 적 있는데”라며 지인의 팔순잔치 때 사회를 봤던 유재석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상인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상인은 옆에 있는 조세호에게 “조세호 씨. 요새 다큐 찍느라고..”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조세호가 당황하자 유재석은 “토크가 얼마나 재미없으면 다큐라고 하시냐”라고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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