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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김수미가 저녁식사 배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이게 다 놓은 순서가 있다"라며 배식대를 준비했다.
그리고 준비중에 들어온 장병들에 김수미는 "시작안했어요"라고 하자 18시 근무자라 먼저 먹어야 한다고해 당황했다.
삼겹살이 아직 안나와 장동민은 "먹고있으면 빨리 해줄게"라고 했다.
김수미는 배식전 "엄마 밥 먹고싶죠? 맛있게 김치랑 다 담아왔다. 맛있게 먹어요. 조금 먹으면 영창보낼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복한 배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군인들이 삼겹살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에버글로우 미아는 장병들의 식판에 잔뜩 담긴 고기에 "고기 엄청 많으셔"라며 감탄했다.
또한 최현석 셰프가 장병들 앞에서 소금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자 김수미가 "쇼하네 쇼해"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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