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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송중기, 송혜교와 절친한 한 지인의 말을 통해 송중기-송혜교를 둘러싼 지라시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지라시”라고 보도해 눈길을 모았다.
이 지인은 “송중기,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진심으로 사랑했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면서 “결혼 후 서로의 바빠진 스케줄과 성격 차이로 멀어지게 됐고 지금의 이르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5년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나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연애 2년 만인 2017년 10월 결혼에 골인했지만 결혼 약 2년 만에 이혼 수순에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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