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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지난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출연한 일본 TV도쿄 ‘테레토음악제 2019’ 무대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이어 "여러분 하라입니다. 전날 무대에서 신나게 놀았어요"라면서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많은 성원에 감사드려요. 곧 만나요!"라며 일본어로 팬들을 안심시켜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무대에서 구하라는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열창하던 중 의상이 흘러내리는 사고를 겪었다.
20초간 속옷이 그대로 노출된 가운데 구하라는 등을 돌리는 안무가 나올 때마다 옷깃을 올리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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