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유학소녀'에서는 서울을 떠나 컬처 투어를 즐기는 소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들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찾았다. 시선을 사로잡는 희귀한 자료들을 보며 소녀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리비아는 서태지와 아이들에 대해 남다른 지식을 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리비아는 "K-POP에 대해 8년 동안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김완선의 사진을 곧바로 알아본 리비아는 김완선을 두고 "한국의 마돈나"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후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함께 감상한 세 소녀는 각자 소감을 밝혔다.
먼저 리수는 "요즘 K-POP와 많이 다르다", 리비아는 "김완선은 무대를 정말 즐기는 것 같다. 요즘 K-POP 아이돌들은 이에 비하면 경직돼 있다"고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이어 리비아는 "예전에 김완선이 한국의 마돈나였다면 이제는 선미가 새로운 한국의 마돈나"라고 선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